▲ 흥타령축제현장성폭력예방캠페인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© 한국복지타임즈

[충남 = 한국복지타임즈] 양민섭 기자 = 천안장애인성폭력 상담소는 지난 2019년 9월25일 천안흥타령춤축제현장에 있는 천안시 아동.여성안전지역연대 홍보부스 운영에 함께 참여하였다.

이날 천안장애인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폭력, 가정폭력 등 아동.여성에 대한 폭력피해 예방 캠페인 활동을 하였으며 리플렛, 홍보물품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기관 홍보 및 성폭력예방에 관심을 갖도록 하였다.

1366에서 준비한 설문지로 [폭력 상황 대처에 따른 인식] 조사에 행사 참가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며,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1년365일 24시간 무료상담을 실시하고, 긴급피난처 제공, 쉼터, 병원, 법률기관등을 연계해줌을 알렸으며 또한 주변에서 장애인이 성폭력 피해를 입었을 때는 장애인성폭력상담소(041-592-6500)로 즉각적으로 전화하여, 피해 사실을 알려 빠르게 조치 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.